유아인 살아있다 나혼자산다 출연

유아인 나혼자산다 출연

배우 유아인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네요!

유아인은 19일 금요일 밤에 하는 인기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에 출연한다고 해서 벌써 난리인데요

지난주에 방영된 예고편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유아인이 나혼자산다 에? ㄷㄷㄷ

아마도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살아있다 홍보차원에서 나오는게 아닐지 하네요

나혼자산다 예고편에 공개된 영상에서 유아인은 으리으리한 집에 고양이와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보여줬는데요 개인적으로 유아인의 집이 정말 궁금합니다. 저런 톱스타가 사는집은 어떨지 ㅎㅎ

다양한 미술 조각상과 그림, 넓은 전용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까지 있는 유아인 집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ㅎ

데뷔후 방송최초로 유아인의 실제 일상이 담긴 모습을 나혼자산다 에서 볼수있으니 본방송이 정말 기대됩니다.

영화 살아있다

이번에 유아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살아있다 는 유아인과 박신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로 좀비물입니다.

여름에 개봉하는 부산행2 반도에 앞서 먼저 좀비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살아있다의 줄거리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에서 영문도 모른채 잠에서 깬 준우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됩니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에서 연락까지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환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지는 준우

하지만 그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오고, 다른 생존자 유빈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준우는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세상에 혼자 살아남았다는 극한의 공포와 밖에 나가면 나를 덮치는 좀비떼. 내가 살던 일상적인 공간이 단하나의 도피처가 되버린 상황

물리적 고립뿐만이 아니라 와이파이와 데이터까지 디지털 고립까지 되버리는 막막한 상황이 참신할 설정이 되어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 주는거 같네요

절망이 극에 달했을때 나말고 다른존재가 살아남았다는 걸 알게되었을때의 희망이 생기고. 두사람이 다른 방식으로 이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것도 스릴과 쾌감을 주기에 좋은듯 합니다

유아인이 드론,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 적인면으로 맞선다면 박신혜는 손도끼, 아이스픽, 무전기, 산악용품등 아날로그적으로 맞서게 되는 다른면모를 보는점도 재미있겠네요

여기에 타 좀비물과 다른점은 타 좀비는 그냥 다 똑같이 달려와서 물고 지능이 떨어지고 하는데 이번 영화 살아있다 의 좀비들은 자신이 살아생전에 가지고 있던 직업과 특기등을 가지고 공격한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또한 시각, 후각, 청각이 둔화되지 않고 살아있다는 설정으로 극적 긴장감도 배가 시키게 되네요.

연기 잘하는 두배우 박신혜, 유아인의 만남이 어떤 케미를 불러 일으킬지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러가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