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가 7월6일 저녁 9시30분부터 방송이 되는데요

대배우 손현주씨와 잘생긴 장승조씨가 주연으로 나오고 탄탄한 조연배우들이 함께하는 기대되는 드라마에요

 

모범형사 줄거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에요

 

손현주, 장승조 외에도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손병호, 손종학, 조희봉, 신동미, 조재윤까지 정말 튼튼한 등장인물인거 같죠?

그럼 모범형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어떨지 한번 봐볼까요?

모범형사 기획의도

정의를 위해 진실을 파고드는 자들과
권력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자들이 맞선다.

5년 전 여대생과 형사를 살해한 사형수,
그리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를 체포했던 형사.
사형을 앞두고 그들 앞에 진실을 향한 새로운 증거들이 드러난다.

갈등의 시간 속에 사형집행은 다가오고
진범은 두터운 가면 뒤에서 미소를 짓는다.

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않는다.
인간은 죄로 판단할 수는 없다.
인간을 판단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오직 범죄만을 판단할 뿐이다.

의리로 무장한 18년 차 베테랑 형사 강도창이
냉철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오지혁과 만나
진실을 쫓는 리얼한 형사 드라마가 펼쳐진다.

모범형사 인물관계도

모범형사 등장인물

손현주 강도창 역

인천서부경찰서 강력2팀, 강력팀 특유의 터프함과 의리로 무장한 18년차 형사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형사가 되려는 인물, 18년간 형사로 일하며 어느덧 쉽지 않은 현실에 타협해보런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의를 참지 못하고, 잘못한 일을 바로 잡으려는 사명감이 큰 형사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인간적인 마음과 굽혀지지 않은 소신, 옳음과 옳지 않음을 구분하여 나가는 형사

장승조 오지혁 역

냉철하면서도 부도덕한 삶을 살아가는 9년차 강력팀 엘리트 형사

 

돈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있는 입체적인 인물로 강력반 형사라고는 믿기지 않는 깔끔하고 매력적인 외모에, 고급스러운 옷들까지.. 수사 현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형사이다.

담담하면서도 여유로움까지 느껴지는 얼굴 이면엔 절대 감정이나 권력에 굴하지 않고, 사건의 실체만을 좆는 집요함을 감추고 있다

냉정해 보이지만 내면에 숨겨진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이엘리야 진서경 역

정한일보 사회부 기자, 외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뚝심있게 밀어붙이는 배테랑 기자

 

독립적인 인물로, 혼자 많이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실에 점점 더 가까워지게 한다. 꿋꿋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기자

점차 드러나는 진실에 혼란을 느끼기도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이 확신이 될만큼 단단해진다.

오정세 오종태 역

지역 거부의 아들

 

인천지역 최대 거부의 아들인 오종태, 그에게는 선과 악, 도덕과 양심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하고싶은대로 할 뿐

그런 그에게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있는데 바로 오지혁(장승조) 이다. 

하찮다고 여겼던 그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아 한순간에 자신과 동등한 인간이 됐다는 사실을 용납할 수 없는것..

게다가 강도창과 오지혁이 추적하는 5년 전 사건과도 연루되어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승현 유정석 역

정한일보 사회부장, 진서경의 직장상사

 

유정석은 회색 같은 사람이다. 이름처럼 정석같은 기자로 객관적인 기사로 인정받고 젊은 나이에 부장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더 높이 오르려는 야망과 어릴적 아픔과 상처를 철저하게 숨기고 있다

 

겉은로는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복잡한 내면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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